수영-오상진.동아닷컴DB
1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녀시대 수영이 7월 15일 열리는 ‘2014 미스코리아대회’에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자 진행자로 낙점된 오상진과 이번 대회의 사회자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영과 오상진은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서 MC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2014 미스코리아대회’는 7월 1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수영은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