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JUNSO, 전세계 겨냥한 프로젝트 팀 ‘Play the Siren’ 데뷔!

입력 2014-07-10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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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레이블로 알려진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에서 전세계를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의 데뷔소식을 알리며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모습을 드러냈다.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은 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어반 뮤직(urban music) 팀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 의상구성 등 다방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 실력파 팀으로, ‘주식회사 발전소’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글로벌 프로젝트 팀이다.

특히 지난 3월 SMTOWN 유튜브 채널과 유스트림, 온라인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 ‘주식회사 발전소’의 출정식 ‘Baljunso World Wide Promotion(발전소 월드 와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전세계 36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의 가능성을 짐작하게 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의 멤버를 결성하기까지 엄청난 경쟁률을 넘어 개개인의 실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를 겨냥하며 기획, 제작된 실력파 글로벌 프로젝트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은 오는 17일 데뷔앨범이자 맥시싱글(Maxi Single) 앨범인 [Dream Drive(드림 드라이브)]의 타이틀 곡’Dream Drive(드림 드라이브)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는 데뷔 맥시싱글 앨범[Dream Drive(드림드라이브)]를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K-POP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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