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민낯 공개, 벌칙 아닌 자랑 코너? 오히려 더 예뻐

입력 2014-07-1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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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민낯. 사진출처|방송캡처

박기량 민낯 공개, 벌칙 아닌 자랑 코너? 오히려 더 예뻐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낯 미모가 온라인을 휩쓸었다.

박기량은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션 실패로 민낯 공개 벌칙을 이행했다.

그는 즉석에서 세안하고 카메라에 민낯을 선보였다. 우려와 달리 박기량은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왕조현 느낌이다” “민낯이 더 예쁘다.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말라” 등 극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기량 민낯, 오히려 더 예뻐” “박기량 민낯, 벌칙 아닌 자랑” “박기량 민낯, 화장 안 하고 다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기자 천이슬과 개그우먼 김나희도 우월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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