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명량 61분 전쟁신..할리우드서도 하기 힘든 일" 극찬

입력 2014-08-08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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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화면캡처

'썰전' 허지웅 "명량 61분 전쟁신..할리우드서도 하기 힘든 일" 극찬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영화 ‘명량’의 61분 해전신을 극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군도vs명량대첩, 몇 대 몇?'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영화 ‘명량’ 61분 해상전투신이 한국 영화사에 공헌했다며 생각을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명량'이 영화사에 공헌한 부분을 꼽아보면 전쟁신을 61분 간 풀어냈다는 점이다"며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물론 중간에 편집에 어지러운 부분도 있고, 연결이 끊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런 도전을 해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평했다.

'썰전' 허지웅에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진짜 공감된다", "썰전 허지웅 전쟁신 내내 긴장하며 봤다", "썰전 허지웅 명량 나도 전쟁신 재밌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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