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소프트콘(SOFTCON) 콘서트 앞두고 아이스크림 판매 게릴라 이벤트 진행

인기 남성그룹 포맨이 콘서트를 앞두고 게릴라 이벤트를 연다.

8월 23일(토)~24일(일) <2014 포맨콘서트 ‘소프트콘(SOFTCON)’>을 개최하는 포맨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를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포맨은 이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소프트럭과 합심해 직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게릴라 이벤트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포맨은 소프트콘(SOFTCON)이라는 콘서트명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셀프홍보를 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20% 할인권을 제공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포맨과의 기념촬영권·싸인 CD·싸인 포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게릴라 이벤트 현장 사진을 촬영, #포맨콘서트, #소프트콘, #소프트럭을 해쉬태그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크림 5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콘서트를 공동 주최하는 CJ E&M 콘서트사업부측은 “이번 콘서트는 포맨이 듀오 체제를 시작하고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여서 공연명·컨셉과 어울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23일~24일 포맨 소프트콘(SOFTCON)에서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활용, 더욱 달달하고 시원한 모습과 다채로운 선사하기 위해 멤버들도 노력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맨의 2014 포맨콘서트 ‘소프트콘(SOFTCON)’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99,000원/S석 88,000원(VAT포함)이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