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고혹적 여신자태… 아름다움에 신비감 더했다

입력 2014-09-04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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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의 보랏빛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따뜻한 안방 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성유리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에서 9월 출시하는 ‘시슬리 블랙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의 뮤즈로 선정돼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우아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블랙로즈의 콘셉트에 맞게 세련된 보랏빛 드레스를 입은 성유리는 고혹적이면서 아름다운 여성미를 선사했다. 더불어 매끈한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슬리 관계자는 “신비로운 블랙로즈 향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신제품 블랙로즈 오일의 이미지에 배우 성유리가 가장 잘 어울려 이번 뮤즈로 선택하게 됐다”며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성유리의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 덕분에 촬영을 빠르게 끝마칠 수 있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 배우 김성균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시슬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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