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故 권리세·고은비 ‘열린음악회’14일 방송

입력 2014-09-12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스 코드 故 고은비-故 권리세(오른쪽). 동아닷컴DB

3일 교통사고로 숨진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와 고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였던 KBS 1TV ‘열린음악회’가 이들의 출연분을 편집 없이 14일 방송한다.

11일 ‘열린음악회’ 제작진은 “레이디스 코드 무대의 방송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했으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무대가 예쁘게 방송됐으면 좋겠다는 유족과 소속사(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의견을 존중해 예정대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리세와 고은비는 2일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다 변을 당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