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굴욕담 “배 좀 집어넣어~”

입력 2014-09-1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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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사진출처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예뻐질지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과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혜는 이태임에게 “나도 이태임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 갖고 싶다”며 “네 수영복 화보 봤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태임은 화보 속 포즈를 취하며“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 넣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 이태임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최고지", "예뻐질지도 이태임 매력있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망언이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털털해서 더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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