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정준영의 심심타파’ 목소리 출연… 무슨 일이?

입력 2014-09-27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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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을 한다.

박해진은 27일 방송되는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드라마광’ 코너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청취자들과 목소리로 만날 예정인 것.

박해진이 전화 출연을 앞둔 코너 ‘드라마광’은 국내·외 유명배우를 선정해 배우의 전작을 소개하는 코너. 이번 박해진 편에선 그의 데뷔작 ‘소문난 칠공주’부터 최근작 ‘닥터 이방인’까지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주목받는 박해진에 대해 기존에 듣지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데뷔작 ‘소문난 칠공주’부터 ‘내 딸 서영이’, 최근 연이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까지 박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 일명 ‘시청률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과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박해진이 라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는 차기작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 만큼 그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박해진의 생생한 목소리는 27일 밤 12시(자정)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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