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원더브라 팬 싸인회 위해 내한

입력 2014-10-13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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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원더브라 팬 싸인회 위해 내한

여성들의 워너비 톱모델이자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F/W 화보 촬영과 원더브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싸인회를 소화한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15일 12시30분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싸인회는 ‘미란다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미란다 커 팬싸인회를 준비했다. 미란다 커와 싸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브라와 팬싸인회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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