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서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7단계에서 남은 최후의 1인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했다.
이날 성혁의 우승으로 ‘1대 100’의 올해 첫 1인 우승자가 탄생했으며, 제작진과 100인 군단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고 상금 5000만 원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1대 100’은 100인과 1인이 나뉘어 각기 문제를 풀면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