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체중 재다가 죽도록 맞아…대체 무슨 일?

입력 2014-11-0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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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신수지'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신수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선수 시절 몸무게와 체중 관리에 대해 밝혔다.

지난 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수지와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딱 50kg이다. 선수 시절에는 지금보다 키가 1~2cm 작아서 163~165cm였는데 체중 34~38kg을 유지했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어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체중 속이기 노하우를 밝혔다.

신수지는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라디오스타 신수지, 정말 철저하게 관리하는구나" "라디오스타 신수지, 어휴 정말 힘들듯" "라디오스타 신수지, 대단하다 다시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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