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박규리, ‘세바퀴’서 뇌출혈 발병 고백…8일 방송

입력 2014-11-07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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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사진제공|빨간약

신인가수 박규리가 MBC ‘세바퀴’에 출연한다.

박규리의 소속사는 7일 “박규리가 최근 장윤정과 소유 등이 함께한 ‘세바퀴’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규리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 녹화에 디바 군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녹화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 선배 가수들과 방송인들에 뒤지지 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인생사를 고백하면서 뇌출혈 발병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털어놔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8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박규리는 국악교육학 석사를 전공한 재원으로 첫 앨범 ‘사랑의 아리랑’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이번 ‘세바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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