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소년공화국 응원 릴레이 참여

입력 2014-11-1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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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가 그룹 소년공화국의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7일 한 행사에서 오연서와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과 오연서가 ‘진짜가 나타났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11일 소년공화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 오취리가, 4일에는 그룹 빅스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어 6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국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귀엽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피켓의 정체가 12일 나올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임이 밝혀졌다.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가 응원에 나섰다.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년공화국은 10일 공개한 ‘진짜가 나타났다’ 티저 영상을 통해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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