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와 비슷…몸매 관심 3년이면 끝"

입력 2014-11-1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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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연기자 이채영이 동갑내기 섹시스타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 이채영이 출연한 가운데 '악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채영은 1986년생 동갑내기 섹시스타인 이태임, 클라라와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가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외혁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솔직하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둘 다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동갑이었구나",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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