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데뷔, 아이유 뛰어넘나? 과거 사진 덩달아 인기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사진출처｜방송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데뷔, 아이유 뛰어넘나? 과거 사진 덩달아 인기

가수 샤넌의 데뷔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도 재조명받고 있다.

샤넌은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를 불렀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환호를 받았다.

앞서 샤넌은 지난해 11월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그는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습생 출신인 샤넌은 과거 파이브돌스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는 멤버 교체로 탈퇴, 솔로를 준비하면서 데뷔를 미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 뛰어넘나”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 모창자였구나”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예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