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깍지손 오해…연인 생기면 말하겠다”

입력 2015-03-08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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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깍지손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아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지손을 낀 사진을 올리며 “지금 잡은 두손, 영원토록 같이 가기를”이라고 남겼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누구랑 사귀느냐”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등 열애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이에 아름은 8일 “우리 언니랑 손잡은 사진 올렸는데 오해하는것 같다. 우리 아꼬(반려견)랑 같이 손잡구 찍어도 오해하시려나”라고 해명했다. 그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름은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제일 먼저 말할게요. 못난 아름이 기다려주는 팬가족분들에게”라고 남겨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름은 2013년 7월 티아라를 탈퇴하고 솔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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