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신곡 제목은 ‘Call Me Baby’…곧 컴백무대 보여줄 것”

입력 2015-03-0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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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콘서트 이후 빠른 컴백 무대를 약속했다.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의 기자회견 및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콘서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곡에 대해 "신곡의 뮤직비디오까지 다촬영을 했고 빨리 다 보여주고 싶지만, 이건 지금 보여주면 기대감이 떨어질 수도 있어 맛보기로 1분정도 보여줄 거다"라며 "제목은 'Call Me Baby'로 새로운 엑소의 모습을 보여줄 거 같다. 아직은 제목만 공개할 수 있다"라고 예고 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이후에 곧 (새 앨범을)보여줄 것 같다"며 "오늘 공연에서 새로 발매될 앨범에 있는 곡도 있고 곧 컴백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을 하게 된다면 아마 한국과 중국 아시아에서 콘서트도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엑소는 13일~15일 같은 곳에서 3회 공연을 더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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