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하하, 초통령 콩트서 알몸 연기 소화

입력 2015-03-08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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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알몸 연기를 선보였다.

하하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호스트로 출연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패러디한 ‘초통령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연기했다.

이날 그는 어디를 가든 초등학생들이 몰려드는 탓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초등학생들은 하하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관심을 표현했다.

결국 하하는 늦은밤 어른들만 있는 목욕탕으로 몸을 피신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뿐이었다. 곳곳에서 등장한 초등학생들은 하하를 에워싸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하하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의 주요 부위가 모자이크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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