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기안84와 박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00억 쇼핑몰 대표에서 웹툰작가로 변신한 박태준에 기안84는 “처음 만화 그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돈도 잘 버는 애가 왜 만화를 하나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안84는 “난 그때 반 지하에 살고 있었는데 박태준은 300억 대표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기안84는 “그런데 연재를 하더니 잘 됐다. 조회수도 잘 나온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