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9일 ‘엠카’로 방송 무대 시작…상반된 매력 예고

입력 2015-03-1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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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더블 타이틀 곡의 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음원 차트 1위에 빛나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물론 더블 타이틀 곡 ‘Automatic’(오토매틱) 등 2곡의 무대를 준비해 상큼발랄한 모습과 성숙한 아름다움까지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는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18일 발매된 앨범 역시 신나라레코드, 예스24, 알라딘 1위 및 한터차트 2위 등 국내 음반 일간차트도 석권해, 음원과 음반 모두 발매되자마자 정상에 올라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18일 밤 9시 네이버뮤직을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를 생방송, 샤이니 민호와 멤버 조이가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춰 멤버들과 함께 새 앨범 소개 및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눠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더블 타이틀 곡 ‘Ice Cream Cake’와 ‘Automati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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