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ANDA) 홍콩 프로모션 시작 ‘아시아 NO. 1 디바 첫 행보’

입력 2015-03-20 16: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댄싱 디바 안다(ANDA)가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안다(ANDA)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중화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다(ANDA)는 TVB, NOW TV 등 현지 유명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New Monday, MRRM, East Touch, MILK 등 유력 언론 매체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7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5(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5)’ 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컴백 이후, 중화권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밝히며 “홍콩을 시작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ANDA)는 오는 23일 오전 8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