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연남동 탕수욕 "40년 장인의 놀라운 손맛, 한 시간 지나도 바삭한 식감 그대로"

입력 2015-03-2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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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레이먼킴 연남동 탕수욕 "40년 장인의 놀라운 손맛, 한 시간 지나도 바삭한 식감 그대로"

연남동 탕수육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가수 별,타이거JK, 배우 심혜진, 김성은,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한 가운데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미선은 레이먼 킴에게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졌다.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영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라고 호평했다.

이후 제작진은 특별히 연남동 탕수육을 사 왔고, 직접 맛을 본 유재석, 박명수,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등은 극찬했다.

연남동 탕수육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남동 탕수육 얼마나 맛있길래", "레이먼 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어디야?", "레이먼 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먼 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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