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걸그룹으로 추정되는 8명 소녀들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을 공개했으며, 공개 이후 약 3시간 만에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소속사 측은 B1A4 여동생 그룹에 대한 기대감과 독특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보고 있다.
B1A4의 영상 속 소녀들은 8개의 분할된 사진 속에 모두 다른 컨셉의 포즈로 움직이고 있어 각각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다른 정보 없이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OMG라는 키워드만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WM엔터테인먼트는 새 걸그룹의 데뷔시기를 4월로 예정하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