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 고양이 본 뜬 포즈로 몸매 관리?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유승옥’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승옥이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자신이 하는 ‘야옹이 운동’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고양이처럼 엎드려 동작을 반복하는 ‘야옹이 운동’에 대해 “여성들의 가슴, 팔, 겨드랑이 등의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트밀을 이용한 아침식단을 소개하며 “귀리를 펴서 말린 오트밀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동안 데워 먹으면 배변활동에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면 망할 몸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