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사진= ytn 캡처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YTN은 속보를 통해 “등산로에서 30m 떨어진 곳에서 나무에 목 매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이 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다.
앞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9일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된 가운데, 종로 평창동에서 뒷산에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평창파출소 뒷산을 올라가는 모습을 포착한 CCTV를 확보하고 현장에 경찰 500여명을 투입해 행방을 추적 중이었다.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