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남편과 39세에 결혼, 내게 주신 선물 같아”

입력 2015-04-09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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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사진=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사진=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과 39세에 결혼, 내게 주신 선물 같아”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셔널 엄마그래픽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엄마사람’에서 현영은 딸 다은이의 감정표현에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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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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