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24일)의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오전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른 지역에서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상당히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일부,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 및 조업 시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의 날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