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로드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이에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다음달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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