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은 22일 SNS를 통해 새 멤버 3명의 얼굴과 함께 5인조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살살해’의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멤버들은 컬러풀한 머리카락과 입술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기존 멤버 혜지, 혜진과 함께 새 멤버 94년생 히오와 윤, 97년생 하정이 합류하며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새 멤버 히오, 윤, 하정은 가수로서 여러 재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포텐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멤버들은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 매력적인 음색, 연기 등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갖춰 앞으로 포텐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5인 체제로 돌아온 포텐은 새 멤버 공개와 함께 신곡 ‘살살해’의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걸그룹 대전에 당찬 도전장을 던지며 7월 첫째 주 컴백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