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김태훈, 폭풍성장 근황 공개…“‘청춘FC’ 대박 기원”

입력 2015-07-0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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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슛돌이’ 김태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훈은 영상을 통해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을 응원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KBS 예능국의 2015년 기회 프로젝트다.

김태훈은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최재형 감독과 인연을 맺어 응원 영상을 남기게 됐다.

그는 “슛돌이를 통해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KBS에서 꿈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에게 ‘청춘FC’라는 큰 기회를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꼭 대박 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슛돌이’ 시절 김태훈의 활약도 담아 냈다. 특히 2005년 당시 김태훈을 응원했던 차태현, 김종국, 이연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훈의 근황은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티저 영상은 다음 TV 팟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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