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이상형에 대한 얘기 도중 이성경을 언급했다.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한 '예능 뱃사공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MC들은 윤박에게 "키스신 라인이 화려하다. 한고은 손담비 공승연 이성경 고우리랑 했는데 그 중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윤박이 "제 이상형은 허벅지가 살짝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다"라고 하자 MC들은 "그럼 이성경이네?"라고 했고, 윤박은 "이성경은 완전 말랐다"고 답했다.
또 MC들이 방송인 예정화를 거론하며 "예정화 몸매가 그렇다"고 하자 윤박은 "아 코치하시는 분?"이라며 "그 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얼굴이 제 스타일 아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