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길조’ 흰까마귀, 경남 합천군에서 발견 “좋은 일 많이 생길거라 기대”

입력 2015-07-02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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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조’ 흰까마귀, 경남 합천군에서 발견 “좋은 일 많이 생길거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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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 번 볼 수 있다'는 전설 속의 새 흰 까마귀가 발견됐다.

2일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지역주민에 따르면, "최근 여러 마리의 까마귀 떼와 함께 있는 흰 까마귀 1마리를 발견했는데 다른 까마귀들의 공격과 따돌림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떠나지 않고 있으며 아침 나절과 오후 늦게 하루 2번씩 나타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흰 까마귀가 출현하면 황제가 나서 제사를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을 정도로 '천년의 길조'로 알려져 있어 합천군은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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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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