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미인 1위’의 내한 인증샷

입력 2015-07-0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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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미인 1위’의 내한 인증샷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한 가운데 부채 선물 인증샷이 공개됐다.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사라 코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국 팬에게 선물 받은 부채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 뒤로는 낯익은 서울의 풍경이 보여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에 출연했다. 특히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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