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말벌, 멧돼지, 사슴 하루에 다 먹어…정력과는 상관없더라”

입력 2015-07-09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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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보양식과 정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복달임’(복날의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고기로 국을 끓여 먹는 것) 편에는 배우 임원희와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나는 정력에 좋다는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멧돼지, 자라 등등을 다 먹어봤는데 정력하고 아무 관계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자 강용석도 “나도 말벌, 멧돼지, 사슴 온갖 희한한 거 다 먹어봤다. 심지어 그걸 하루에 다 먹어봤는데 그 날도 그냥 밥 먹고 잔 날과 똑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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