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이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에 핫도그를 배달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고윤은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진, 스태프들과 간식을 먹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28일 상암동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모습이다. 고윤은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핫도그를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그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천재 바리스타 정윤호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출처｜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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