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무더위속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입력 2015-07-13 13: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 연출: 전성홍)에 출연 중인 재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재희는 폭염 속에 야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가족을 지켜라’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재희가 커피 한 잔 쏩니다!!! 다들 시원한 커피를 즐겨라!!’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커피 차 앞에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희는 “늘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커피차를 준비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가족을 지켜라’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희와 강별, 정혜인의 삼각관계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KBS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