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중인 태아 성별 공개 “아빠의 두툼한 입술을 꼭 닮은 딸”

입력 2015-07-1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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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인 김가연이 태아 성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2주가 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 마린이는 지아이제인이다"며 임신 중인 태아가 딸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마린이를 위해 곱솔, 쌈솔 손바느질로 만든 철릭 원피스. 아빠의 두툼한 입술을 꼭 닮은 마린이. 부디 안젤리나졸리 입술이길"이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큰 딸을 위한 철릭 한복 원피스도 일일이 손바느질로 완성. 나중에 엄마까지…셋이서 함께 입자꾸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이 알려졌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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