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男 사망

입력 2015-07-20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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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男 사망

배우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영국 일간지 피플은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 힐스에 있는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사망자가 술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부검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당시 데미 무어의 집에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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