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장미꽃 같은 치명적 아름다움… 시선 강탈

입력 2015-07-20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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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장미꽃 같은 치명적 아름다움… 시선 강탈

배우 정은채가 장미꽃을 모티브로 신비로운 무드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정은채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성숙하고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순수, 열정, 욕망, 이 모든 의미를 지닌 장미꽃에 다채로운 색(色)을 지닌 여배우 정은채를 투영한 화보였다.

속내를 알 수 없는 갈색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 촉촉하게 젖은 머리, 그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빨간 팬츠 슈트를 입고 붉은 장미에 파묻혀 누워있는 모습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정은채의 섹시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정은채의 화보는 하이컷 15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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