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나홀로 집에' 검토 중인 작품이었을 뿐 제작 차질 아니다"

입력 2015-07-22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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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극 '나홀로 집에' 제작이 무산됐다.

22일 KBS 측은 동아닷컴에 "애당초 검토한 여러 작품 중에 하나였다.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부분이었다"며 "앞서 보도된 제작상 차질이 생겼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2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었던 '나 홀로 집에'를 방송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제작 차질이 원인이다.

작품은 문근영과 강지환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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