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힐링캠프’ 첫 게스트 황정민 편, 감동 잡았지만 시청률 잡지 못했다

입력 2015-07-28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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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황정민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배우 황정민의 이야기가 관객을 감동시켰다.

황정민은 어제(27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27일 힐링캠프는 김제동이 단독 MC로 나선 첫 회다. 황정민은 500인의 MC들과 인생과 연기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민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4.3%(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새롭게 단장한 후 첫 방송이었기 때문에 향후 시청률 추이를 지켜 볼만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배우가 되길 너무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 때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방청객에게 “나도 그랬었다”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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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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