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15초 버전 MV 공개예정 ‘여성래퍼 중 가장 파격적’

입력 2015-07-2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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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15초 버전 MV 공개예정 ‘여성래퍼 중 가장 파격적’

래퍼 치타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8일 오후 3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치타의 인스타그램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공개 방식을 탈피하고 색다른 방식의 플랫폼을 활용한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다.

이번 치타의 신곡 ‘My Number’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치타만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걸리쉬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팀 핑키 칙스(제이핑크, 네온, Me.j)가 치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8일 새벽에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치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얼마나 강렬한 신곡을 선보일지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표현했다”며 “실력파 여성 래퍼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했다.

한편 치타의 신곡 ‘My Number’는 오는 8월 2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치아 치타 치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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