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이 죽마고우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과거 이효리와 소개팅을 했던 이야기를 밝힌다.

김동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학창시절 죽마고우의 집들이에 초대받아 친환경적인 선물을 공수해오고 조카를 위해 종이접기를 연습하는 등 분주한 모임 준비를 하는 등 공사다망한 혼자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모임에서 만난 김동완과 친구들은 불꽃 튀는 과거 폭로전(?)을 시작했다. 폭로전 도중 밝혀진 이효리와의 소개팅 뒷이야기에 김동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친구들이 밝힌 김동완의 특급 과거는 7월 3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