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최승경, 못말리는 소시지 ‘무한 사랑’ 결과는?

입력 2015-08-12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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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맛, 보존력을 높이는 식품첨가물은 그 종류만 600여종에 달한다. 수많은 식품첨가물은 마트에서 구매하는 대부분의 유통 식품에 포함돼 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식품첨가물 전문가 안병수 식품연구소 소장과 함께 식품첨가물의 진실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품첨가물 중 특히 우리 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알아보고,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 속에 얼마나 많은 식품첨가물이 들었는지 순위를 매긴다. 식품첨가물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 1위는 제품 하나에 든 식품첨가물 종류만 40여 가지에 달했는데….

한편 탤런트 최승경은 “아내 없이는 살아도 소시지 없이는 못 산다”며 가공식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인다. 제작진이 그의 냉장고에서 가져온 가공식품들은 어마어마한 양이었는데…. 그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을까.

안병수 소장은 식품첨가물을 최소한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식품첨가물 없이 시중 판매제품을 만드는 법을 알려줄 예정.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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