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V앱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와 화상통화를 하듯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여자친구가 없지만, 한번 그렇게 해보겠다. 아 맞다. 그런데 머리 색깔을 바꿨다. 체리빛인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예쁘게 보이려고 이런 스웨터도 입었다. 근데 덥다”라고 하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