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최지훈, 들국화 최성원 아들이었다…슈퍼위크行

입력 2015-09-10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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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최지훈, 들국화 최성원 아들이었다…슈퍼위크行

‘슈퍼스타k7’ 참가자 최지훈이 들국화의 최성원 아들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에 앞서 마지막 지역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아들’ 등장한 최지훈은 들국화의 아들 최성원이었다. 그의 얼굴을 보자 윤종신은 단번에 알아보며 “많은 뮤지션이 최성원 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아들인 최지훈은 아버지인 최성원을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꼽지 않았다. 그는 “많은 분이 존경하는데 굳이 나까지 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시작된 그의 오디션. 그는 축가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합격을 티셔츠를 받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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