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탈퇴한 박나진, 홀로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 중

입력 2015-09-15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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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3’ 출신 걸그룹 짜리몽땅이 ‘밥은 먹었니’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전 멤버 박나진에게 관심이 쏠렸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출연 당시 고등학교 친구들인 류태경, 여인혜, 박나진으로 구성된 3인조 팀이었으나 박나진이 개인사정으로 탈퇴했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진은 현재 허그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 이다.

박나진은 ‘보이스오브키즈’ 우승자 김병주와 ‘널 사랑해’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로 영입된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실력파 보컬이다.

이주연이 영입돼 새로운 3인조로 결성된 짜리몽땅은 지난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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