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새로운 화보 촬영장에서 지나는 미니멀한 가을 의상에 다양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여기에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밝게 웃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시크 지나’로 변신해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나는 “화보처럼 심플한 브이넥 톱에 긴 목걸이와 팬던트하는 것을 좋아해요. 반지를 많이 끼는 것도 좋고요”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더불어 “아직 새 앨범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발라드를 꼭 불러보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편 지나는 최근 뷰티 고수로 떠오르며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 6의 MC로 발탁됐다.
지나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더스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