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인형이야? 홍수아 매혹적 미모 ‘시선 압도’

입력 2015-09-23 08: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람이야, 인형이야? 홍수아 매혹적 미모 ‘시선 압도’

배우 홍수아의 무보정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영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홍수아 주연의 영화 '멜리스' 촬영장에서 포착된 홍수아의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평소 세련괸 패션과 핫바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회색 원피스를 매치. 완벽한 S자 라인을 완성시키며 섹시함을 극대화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상대배우 조한선의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홍수아의 분위기는 여자가 봐도 반할만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영화로, 주인공 '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가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모든 것을 뺏는다는 스토리를 그린 공포 스릴러물.

한편, 영화 촬영으로 밀려있던 화보 촬영과 차기작 검토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수아는 올 10월 영화 '멜리스'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의 방영 또한 앞두고 있어 한·중 양국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웰메이드 쇼21



뉴스스탠드